연예
정국 1위, 서울 지하철 광고 건수 최고
입력 2020-04-08 07: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서울 지하철 광고 건수에서 유명인∙연예인 중 1위를 기록했다. 개인별 순위에서도 방탄소년단 정국이 1위를 달렸다.
서울교통공사는 작년 한 해 서울지하철에 게재된 유명인∙연예인 광고 2166건을 분석한 결과를 7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이 227건으로 전체의 10.5%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으며, 엑소(165건), 워너원(159건), NCT(127건), 뉴이스트(44건), 세븐틴(41건) 순이었다.
개인으로 분류하면 방탄소년단 정국(46건), 엑소 백현(35건), 방탄소년단 뷔(31건) 순이었다. 걸그룹은 아이즈원(40건), 트와이스(22건), 블랙핑크(22건)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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