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건강상 휴식 중인 전소민의 생일을 축하했다.
김종국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민아 생일 축하한다~ 얼른 건강해져서 돌아와! #생일 #퇴원 #축하 #광수도 #빨리 나아라"라는 글과 전에 찍어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종국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함께 출연하는 전소민, 이광수, 양세찬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활짝 웃으며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돈독해 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댓글로 "소민 님 생일 축하하고, 건강 잘 챙기세요", "소민 언니 그리울 거예요", "역시 '런닝맨'은 함께 있어야 빛나는 거 같아요", "종국 오빠도 너무 스윗"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전소민은 건강상 이유로 한 달 여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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