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지섭이 61억에 매입했던 한남더힐…역시 신혼집?
입력 2020-04-07 14:20  | 수정 2020-04-14 15:05
배우 소지섭이 7일 전 아나운서 조은정과의 혼인 신고 사실을 밝히면서 신혼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소지섭의 신혼집으로는 지난해 6월 현금 61억 원에 직접 매입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 더 힐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 곳은 공급 면적 91평, 전용면적 70평대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신혼집 용도라는 관측이 잇따랐는데 소지섭 소속사 피프티원케이 측은 매입은 맞지만 신혼집 용도는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날 혼인 신고 소식에 다시 한번 한남동 신혼집 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한편, 한남 더 힐은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재계 유력 인사들과 안성기, 방탄소년단 등 유명 연예인이 거주하는 고급 빌라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