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대만 첫사랑 영화 ‘나의 청춘은 너의 것’ 4월27일 출격
입력 2020-04-07 14: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이제는 하나의 장르가 된 대만의 첫사랑 로맨스 신작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이 오는 27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모범생 팡위커와 유독 그에게만 빛나 보이는 린린이 어린 시절 동네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까지의 새콤달콤한 여정을 담은 로맨스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장난스런 키스' '말할 수 없는 비밀' 제작진과 '나의 소녀시대' 송운화, 청춘스타 송위룡의 로맨스 프로젝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주인공이 보여줄 핑크빛 커플 케미와 오랜 친구 사이에 둘만 모르게 피어오른 풋풋한 첫사랑의 감정은 따사로운 봄날에 달달한 바람을 불게 할 전망이다.
앞서 신드롬을 일으킨 대만 청춘 로코 ‘나의 소녀시대(2016)을 비롯해 ‘장난스러운 키스 등은 국내 관객들에게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사랑 받았다. 이번 신작도 그 히트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29일 개봉.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