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20시 주요뉴스
입력 2009-02-21 20:04  | 수정 2009-02-21 20:04
▶ 추모 행렬…내일 추도 미사
고 김수환 추기경에 대한 추도 미사가 내일 낮 12시 명동성당과, 경기도 용인의 성직자 묘역에서 동시에 열립니다.

▶ 부산에서도 '성적 부풀리기' 의혹
전북 임실과 대구·공주에 이어 부산 지역에서도 학업 성취도 평가 결과를 허위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 시도 교육청에 대한 전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 내일 전국 촉촉…아침부터 비 또는 눈
내일은 전국이 흐리고 아침부터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반짝 추위가 물러가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성매매'로 115억 번 안마 업주 구속
서울 강남에서 안마시술소를 운영하며 성매매를 알선하고 115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업주가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 "북한 다음 달 선거 후계구도 단서 제공"
다음 달 8일 실시되는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가 후계 구도와 관련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움직임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것이라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 국민 64% "사형제 유지·집행 찬성"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6명은 사형제를 유지해야 하고, 사형 집행에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상득·친박계 회동…"화합 노력"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과 김무성 의원 등 부산지역 친박계 의원이 오늘 회동을 가졌습니다. 당내 화합에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 "상사 지시 음주운전 산재 아니다"
회사 상사 지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났다고 해도 산업재해로 볼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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