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살모넬라균 우려…수입 초콜릿 회수 조치
입력 2009-02-21 10:24  | 수정 2009-02-21 10:24
살모넬라균 오염 우려가 있는 초콜릿 제품이 수입된 사실이 확인돼, 해당 제품에 대한 회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미국에서 살모넬라균 오염 우려로 자진 리콜된 '밀크초콜릿 피넛츠' 제품이 국내에 수입된 것으로 확인돼 해당 제품에 대해 유통을 금지하고 회수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국내에 4만 천250개가 수입됐으며,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올해 3월 1일과 내년 4월 9일 사이의 모든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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