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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3` 드림팀 그대로…2023년 개봉
입력 2020-04-06 16: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마블 영화 '앤트맨3'가 이전 시리즈의 주역들과 함께 제작에 돌입한다.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앤트맨3'는 전편과 마찬가지 폴 러드가 스콧 랭(앤트맨) 역을, 에반젤린 릴리가 호프 반 다인(와스프) 역을 맡고, 메가폰도 '앤트맨'(2015)과 '앤트맨과 와스프'(2018)를 연출한 페이튼 리드 감독이 잡는다고 알렸다.
각본은 미국 ABC 방송사의 유명 예능 '지미 키멜 라이브 쇼' 작가이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릭 앤 모티'의 작가 겸 공동 프로듀서인 제프 러브니스가 맡는다.
한편, '앤트맨' 시리즈는 국내에서 1편은 284만 명, 2편은 544만 명을 각각 동원하며 인기를 모았다. 2023년 이후 개봉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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