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대 경제활동참가율 21년래 최저
입력 2009-02-21 08:24  | 수정 2009-02-21 11:09
청년 백수가 크게 늘면서 20대 연령층 가운데 경제활동을 하는 비율이 21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20대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61.8%로 1988년 2월 61.3%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20대 연령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떨어진 것은 최근 경제난으로 일자리 구하기가 어려워지면서 구직 포기 등으로 비경제활동인구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