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베이징 도착…공식 일정 시작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어제(20일) 오후 아시아의 마지막 순방지인 베이징에 도착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중국에서 후진타오 주석과 원자바오 총리를 잇달아 만나고, 양제츠 외무장관과 공식 회담을 가질 계획입니다.
클린턴 장관은 중국을 끝으로 아시아 4개국 순방을 마무리하고 내일(22일)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