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증시, 기업 실적 악화 소식에 하락세
입력 2009-02-21 01:06  | 수정 2009-02-21 01:06
미국 뉴욕증시가 금융위기에 대한 불안감과 기업들의 실적악화 소식에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00포인트 넘는 하락세로 출발해 현지 시각으로 오전 11시 현재 전날보다 71포인트 떨어진 7천3백90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S&P 500지수는 8포인트 내린 770을 그리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5포인트 내린 천4백37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금융회사들의 부실도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씨티그룹과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금융주들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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