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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던` 녹음실서 달달한 한때..`청순 기타리스트`
입력 2020-04-06 10:59  | 수정 2020-04-06 11: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가수 현아가 연인 던의 녹음실에서 청순 기타리스트로 변신했다.
현아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현아는 소파에 앉아 전자 기타를 치며 즐거운듯 미소 짓고 있다. 초록색 셔츠에 핫팬츠 차림으로 편하게 앉아 기타를 잡은 현아의 청순한 매력이 빛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현아의 연인인 가수 던이 헤드셋을 끼고 진지한 표정으로 녹음을 하고 있다. 일에 열중하는 연인을 바라보는 현아의 애정이 느껴진다.

이에 팬들은 "일하는 남친 옆에서 장난? 귀여워", "오늘 진짜 청순해", "둘이 너무 달달하다", "기타 광고 같다", "언니가 치고 있는 것은 기타가 아니라 내 심장"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각자 솔로로 활동 중인 현아와 던은 2018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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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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