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KTF 합병 '필수설비' 논란 치열
입력 2009-02-20 17:30  | 수정 2009-02-20 17:30
공정거래위원회가 오늘(20일) KT와 KTF의 합병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KT와 SK텔레콤, 그리고 LG텔레콤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비공개 토론회에서는 필수설비 분리 등 현안을 놓고 서로 치열한 공방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정위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기된 당사자들의 입장을 충실히 반영한 뒤 다음 주 중에 결론을 내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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