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오늘(20일) KT와 KTF의 합병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KT와 SK텔레콤, 그리고 LG텔레콤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비공개 토론회에서는 필수설비 분리 등 현안을 놓고 서로 치열한 공방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정위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기된 당사자들의 입장을 충실히 반영한 뒤 다음 주 중에 결론을 내릴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와 SK텔레콤, 그리고 LG텔레콤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비공개 토론회에서는 필수설비 분리 등 현안을 놓고 서로 치열한 공방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정위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기된 당사자들의 입장을 충실히 반영한 뒤 다음 주 중에 결론을 내릴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