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종근당·고대의료원 정기근로감독 유예
입력 2009-02-20 16:26  | 수정 2009-02-20 16:26
서울지방노동청은 종근당, 고려대학교의료원,
교원, 교원구몬, 대우건설, 삼성테스코, 코리아나화장품, 한솔교육 등 8개 기업을 '에이스 클럽'으로 인증해 정기 근로감독을 유예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노동청은 매년 30명 이상, 3년간 100명 이상의 정규직을 채용하는 기업을 한 달에 한 번씩 에이스 클럽으로 선정해 정기 근로감독과 산업안전보건, 고용평등, 재직자 훈련 등과 관련한 정기 지도점검을 면제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