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목요일마다 방탄소년단 만난다…JTBC서 5주간 BTS 콘텐츠 방송
입력 2020-04-04 12:49 
[사진 출처 = 연합뉴스]

JTBC가 5주간 매주 목요일 방탄소년단(BTS) 콘텐츠를 방송한다.
5주간의 방송은 오는 16일 오후 11시 영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로 시작된다.
이어 오는 23일부터 3주간 다큐멘터리 '브링 더 소울 : 다큐시리즈'가 방영된다.
오는 5월 14일에는 방탄소년단 콘서트 실황을 담은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을 볼 수 있다.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지난 2019년 개봉한 영화로,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8년 월드투어 '러브 유어 셀프'를 마친 뒤 파리의 작은 루프톱 테이블에서 진행한 뒤풀이 현장을 담았다.
'브링 더 소울 : 다큐시리즈'는 '러브 유어셀프' 투어에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고자 노력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밀착 촬영한 다큐멘터리다.
마지막 주에 방영되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에서는 해당 투어 서울 공연 실황이 공개된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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