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체류 중인 이재오 전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다음 달 초 귀국하면 '한국의 미래'에 대한 연구에 몰두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오늘(20일) 자신의 팬클럽인 '재오사랑'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한국의 미래는 크게 세 가지에서 결정된다"며 "남북 통일이 어떻게 이뤄 지느냐와 한·중·일 동북아 3국 간 관계 정립, 그리고 유럽·아프리카로 연결되는 아시아 지역 공동체를 구성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베이징대 방문교수로 활동 중인 이 전 최고위원은 오늘 베이징대 교수들과 세미나를 열고서 중국 일정을 마무리하고 모레(22일) 미국 워싱턴으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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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최고위원은 오늘(20일) 자신의 팬클럽인 '재오사랑'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한국의 미래는 크게 세 가지에서 결정된다"며 "남북 통일이 어떻게 이뤄 지느냐와 한·중·일 동북아 3국 간 관계 정립, 그리고 유럽·아프리카로 연결되는 아시아 지역 공동체를 구성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베이징대 방문교수로 활동 중인 이 전 최고위원은 오늘 베이징대 교수들과 세미나를 열고서 중국 일정을 마무리하고 모레(22일) 미국 워싱턴으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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