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학원장들이 올해 수강료를 동결하거나 인하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한국학원총연합회는 서울지역 학원장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 침체 속에 국민들의 어려움이 심한 만큼 올해 학원 수강료를 올리지 않겠으며 저소득층 자녀에 대해서는 학원비 감면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회는 "수강료가 과다한 학원은 학원비를 내릴 수 있도록 자체 정화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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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원총연합회는 서울지역 학원장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 침체 속에 국민들의 어려움이 심한 만큼 올해 학원 수강료를 올리지 않겠으며 저소득층 자녀에 대해서는 학원비 감면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회는 "수강료가 과다한 학원은 학원비를 내릴 수 있도록 자체 정화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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