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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정동원 ‘좋아하는 삼촌 순위’ 김호중→장민호로 바뀐 이유
입력 2020-04-02 17: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미스터트롯 정동원이 좋아하는 삼촌 순위가 바뀌었다”고 말했다.
2일 오후 유튜브 TV조선 ‘미스터트롯 채널을 통해 TOP7 온라인 종영 인터뷰가 열린 가운데, 정동원은 1등은 민호 삼촌이다”고 말했다.
왜 바뀌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정동원은 방송에서 그 말을 안했어야 했는데 자꾸 ‘넌 이미 나한테 끝났어 이러면서 너무 서운해했다”며 그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정동원은 앞서 좋아하는 삼촌 1위로 김호중을 뽑은 바 있다.
이어 2위는 호중, 찬원 삼촌이다. 2, 3위였는데 그냥 공동 2위로 했다”고 덧붙였다.

정동원은 트로트 외에도 아이돌 음악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트로트 시작 전에 BTS 음악 많이 들었다. ‘DNA를 좋아했다”며 즉석에서 ‘DNA 도입부를 불러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2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TOP7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에게 힘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특급 이벤트. TOP7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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