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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지켜보는 류중일 감독과 최일언 투수코치 [MK포토]
입력 2020-04-02 15:12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가 자체 청백전 경기를 가졌다.

4회말 류중일 감독과 최일언 투수 코치가 이민호의 투구를 지켜보고 있다.

LG 트윈스는 2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코로나19 OUT”, 코로나19 이겨낼 수 있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최전방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국민들을 응원하고 함께 하기 위해 LG트윈스 선수단은 직접 자필로 작성한 코로나 극복 응원 메시지를 적은 모자를 착용하고 훈련과 자체 청백전에 참가한다.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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