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해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기부했다.
이수현은 1일 SNS에 함께해요! 우리들의 영웅, 의료진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귀와 함께 긴 글이 적힌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수현과 함께 굿액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이수현이 연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현장에 부족한 의료 물품과 의료 인력을 지원하는 일에 오천만 원을 기부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이수현의 나눔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해피빈 기부콩 1개를 지급해 누리꾼들도 함께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응원했다.
이수현은 같은 그룹 멤버이자 오빠인 이찬혁의 제대 이후 지난해 ‘항해 앨범을 발표하며 2년 만에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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