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소액보험 수혜아동 2천 명으로 확대
입력 2009-02-19 12:21  | 수정 2009-02-19 12:21
저소득층 빈곤 아동을 위한 소액보험 수혜 아동이 2,005명으로 늘어납니다.
소액서민금융재단은 지난해 12월 소액보험사업을 시작해 저소득층 아동 644명과 1차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2차로 1,361명과 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액보험은 수혜자가 보험료의 5%를 내면 사업에 참가한 13개 보험사를 통해 보험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대상은 차상위계층의 12세 이하의 빈곤 아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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