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오늘 공적 마스크 1천267만4천장 공급"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1일) 공적 판매처를 통해 총 1천267만4천장의 마스크를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약국에 879만6천장,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에 14만장,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 소재)에 14만장 등입니다.

특별공급으로 의료기관에 154만9천장, 대구·경북 등 특별재난지역에 68만2천장 등이 배정됐습니다.

특히 중앙선관거관리위원회 98만8천장, 교육부 30만장, 보건복지부 8만4천장 등 137만2천장을 공급했습니다.

출생연도에 따른 마스크 5부제로 '수요일'인 이날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3과 8인 사람이 1인당 2장씩 살 수 있습니다.

모든 공적 판매처에서 중복구매 확인이 이뤄지기에 이번 주 약국·우체국·하나로마트 어느 한 곳에서 사면 다시 살 수 없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