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승호 “교복 입을 때마다 설레…새로운 학교 전학 온 기분”
입력 2020-04-01 15:02 
‘계약우정’ 신승호 사진=KBS2
‘계약우정 배우 신승호는 오랜만에 교복을 입게 된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KBS2 새 월화드라마 ‘계약우정(연출 유영은‧극본 김주만)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신승호는 이 중에서 고등학교를 제일 먼저 졸업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졸업한 지는 좀 됐지만) 앞선 작품들에서 고등학생 역할을 계속 경험했다. 그런 이유로 교복을 입은 지는 오래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다른 학교 교복을 입는다는 점이 매번 설렜다”라고 덧붙였다.

그 이유에 대해 신승호는 새로운 학교에 전학을 온 것 같고, 새로운 학교에 진학하는 느낌이었다”라며 계속해서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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