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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무배당 MG 더좋은 우리아이공제` 출시
입력 2020-04-01 14:02 
[사진 제공 =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는 다양한 특약으로 맞춤보장을 할 수 있는 신상품 '무배당 MG 더좋은 우리아이공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아토피, 천식, 폐렴 등 어린이·청소년에게 많이 발생하는 청소년질환과 스마트폰 과다사용 등으로 인한 안과질환, 척추질환을 특약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암, 양성뇌종양 등을 비롯해 특약을 통해 5대질병도 보장받을 수 있어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른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주계약은 암 진단비, 첫날부터 입원비, 첫날부터 상급종합병원 입원비, 수술비 등을 보장하고, 종합보장형, 학자금보장형 2종 중 선택할 수 있다.

종합보장형은 만기 생존 시 250만원을 지급하며 학자금보장형은 자녀가 19세 계약해당일에 살아 있을 경우 1000만원을 학자금으로 지급해 자녀의 교육 목적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상품의 가입나이는 태아부터 최대 25세까지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젊은 청년층도 가입할 수 있으며, 주계약 및 부가특약 모두 비갱신형으로 공제료 변동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주계약(종합보장형) 2500만원 가입시 100세 만기 20년납의 경우 5세 기준 남자는 월 4만7000원, 여자는 월 4만4250원의 공제료로 가입할 수 있다. 30세 만기 20년납의 경우 5세 기준 남자는 월 2만1000원, 여자는 월 1만9750원의 공제료로 가입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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