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 저소득층 225명에 교복 지원
입력 2009-02-19 10:46  | 수정 2009-02-19 10:46
신세계가 새 학기를 앞두고 중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교복 225벌을 지원했습니다.
이번 희망교복 지원은 신세계 희망배달캠페인을 통해 지원하는 결연아동 중 올해 중학교 입학예정인 152명과 장애 시설에서 학업을 진행하고 있는 73명 등 225명에게 전달됐습니다.
신세계 측은 사랑의 교복 지원을 위해 마련된 금액 7천여만 원은 전액 임직원 개인 기부로 이뤄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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