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이 ‘뮤직카우로 사명을 변경한다.
뮤지코인은 자체 공식사이트를 통해 4월 1일자로 뮤직카우(MUSICOW)로 사명을 확정한다고 안내했다. 새로운 공식 사명인 주식회사 뮤직카우는 뮤직(MUSIC)과 캐시카우(CASH COW)가 합쳐진 단어로 음악 저작권의 가치에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더해진다는 뜻을 담고 있다.
뮤직카우는 2017년 7월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해 국내외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는 국민가요부터 K팝 대표 곡까지 총 420여곡의 저작권 공유를 진행했다. 이용자들에게는 단순하게 듣고 즐기는 음악에서 생산성을 더한 새로운 형식의 음악 소비문화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내가 듣고 내가 번다는 인식을 만들고 음악생태계와 창작자를 위한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는 변화로 이어졌다.
뮤직카우는 매 주 인기 곡의 저작권 공유와 게릴라이벤트 곡 외에도 국내 대표 작곡가 박근태, 이동원, 이단 옆차기와 ‘베터 뮤직 에코 시스템(BETTER MUSIC ECOSYSTEM) 캠페인 진행 및 저작권자와 이용자가 함께하는 살롱데이트를 마련해 음악 팬들과의 소통도 이어 가고 있다. 지난해 이용자수 추이는 2018년 대비 325%(4.3배), 총 거래 규모는 540% (6.4배)로 실질적인 관심도도 증가 추세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이 ‘뮤직카우로 사명을 변경한다.
뮤지코인은 자체 공식사이트를 통해 4월 1일자로 뮤직카우(MUSICOW)로 사명을 확정한다고 안내했다. 새로운 공식 사명인 주식회사 뮤직카우는 뮤직(MUSIC)과 캐시카우(CASH COW)가 합쳐진 단어로 음악 저작권의 가치에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더해진다는 뜻을 담고 있다.
뮤직카우는 2017년 7월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해 국내외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는 국민가요부터 K팝 대표 곡까지 총 420여곡의 저작권 공유를 진행했다. 이용자들에게는 단순하게 듣고 즐기는 음악에서 생산성을 더한 새로운 형식의 음악 소비문화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내가 듣고 내가 번다는 인식을 만들고 음악생태계와 창작자를 위한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는 변화로 이어졌다.
뮤직카우는 매 주 인기 곡의 저작권 공유와 게릴라이벤트 곡 외에도 국내 대표 작곡가 박근태, 이동원, 이단 옆차기와 ‘베터 뮤직 에코 시스템(BETTER MUSIC ECOSYSTEM) 캠페인 진행 및 저작권자와 이용자가 함께하는 살롱데이트를 마련해 음악 팬들과의 소통도 이어 가고 있다. 지난해 이용자수 추이는 2018년 대비 325%(4.3배), 총 거래 규모는 540% (6.4배)로 실질적인 관심도도 증가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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