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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 "평소 1:1 필라테스 수업 들어"
입력 2020-04-01 09:57  | 수정 2020-04-01 10:01
'철파엠'에 출연한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김영철의 파워FM' 캡처

'철파엠'에 출연한 주시은 아나운서가 현재 필라테스를 배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자신이 하는 취미생활을 언급했습니다.

DJ 김영철이 "직장인들이 여가시간에 가장 하고 싶은 취미 1위가 내 몸에 맞는 운동하기"라 말하자, 주시은 아나운서는 "저도 평소 필라테스 학원에 가서 일대일 수업을 듣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라디오에서 주시은 아나운서는 직접 참여하여 놀이판을 만들어가는 것을 뜻하는 신조어 '판플레이'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김영철이 주시은 아나운서의 판플레이를 물으며 "달고나 커피 만들기에 도전한 적이 있느냐"고 질문하자, 주 아나운서는 "만들어 본 적 없다. 만들어본 분들이 맛있다고는 하는데 망했다고 하는 사람도 많다"고 답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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