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각 효과 내는 '사이버 마약' 논란
입력 2009-02-19 08:52  | 수정 2009-02-19 11:25
인위적인 뇌파 조절로 실제 마약과 같은 효과를 내는 '사이버 마약'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이버 마약은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알파 파장과 긴장, 흥분 등의 효과를 내는 베타파 등 주파수의 특성을 이용해 환각 상태에 빠져들게 하는 것으로 일명 '아이도저'로 불리고 있습니다.
현재 사이버 마약 경험자들의 체험담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면서 중독 등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지만, 아직 마땅한 단속 근거는 없는 상황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