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정부, '750억 달러' 주택 지원책 곧 발표
입력 2009-02-19 00:28  | 수정 2009-02-19 00:28
미국 정부가 최대 900만 명의 주택 소유자들을 지원하려고 750억 달러 규모의 주택 지원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정부의 이번 지원책은 모기지 대출자의 월간 모기자 납부액이 세전소득의 31%를 넘지 않도록 금리를 조정해주는 방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 750억 달러 가운데 350억 달러는 부실자산구제계획에서 출연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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