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북한 화폐 무단반입' 검찰 수사 착수
입력 2009-02-18 20:34  | 수정 2009-02-18 20:34
서울중앙지검은 민간단체 회원들이 북한 화폐를 무단으로 반입한 의혹과 관련해 공안1부에 사건을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대북단체 회원 10여 명은 지난 16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 자유의 다리에서 북한 돈 5천 원권 지폐 30장과 대북전단 2만 장을 대형풍선에 실어 북한으로 날려 보냈습니다.
이에대해 통일부는 검찰에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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