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상철, 췌장암 투병 중 모친상까지…2일 발인
입력 2020-03-31 13:42  | 수정 2020-04-07 14:05
췌장암으로 투병 중인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명예감독이 모친상을 당했습니다.

31일 인천 유나이티드 등에 따르면 유 명예감독의 모친인 이명희 여사가 오전 별세했습니다.


고인의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빈소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쉴낙원장례식장 특6호실입니다.

발인은 다음달 2인 오전 7시 30분에 엄수됩니다.

유 명예감독은 지난해 10월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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