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어제 125명 늘어 총 9786명…완치 격리 해제 5408명
입력 2020-03-31 10:28 
[사진 = 연합뉴스]

3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9786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25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60명은 대구에서 나왔다. 대구 달성읍에 있는 제2미주병원에서 전날 최소 58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에서는 만민중앙교회 집단감염과 해외유입 사례 등을 포함해 24명이 새로 확진됐다.
그 외 경기 13명, 인천 6명을 비롯해 대전·경북에서 2명씩, 부산·충남·경남에서 1명씩 확진자가 추가됐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180명이 늘어 총 5408명이 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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