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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사랑스러운 딸 하영이 공개 "아빠 생일선물로 가발샷"
입력 2020-03-31 10: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도경완 아나운서가 가발을 쓴 딸 하영이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생일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저는 어제부터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데, 여러분의 축하와 제작진의 서프라이즈 덕에 잊을 수 없는 30대 마지막 생일을 보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방송하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도경완과 장윤정의 둘째딸 하영이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양갈래로 머리를 묶은 하영이는 카메라를 보고 활짝 웃고 있다. 도경완은 "하영이는 아빠 생선(생일선물)으로 가발샷"이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엄마, 아빠 쏙 닮았다", "참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도경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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