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검진을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중인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이 빠르면 내일(19일) 퇴원할 예정입니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정기검진은 모두 끝났으나 감기 기운이 완전히 떨어지지 않아 퇴원을 미루고 있으며, 빠르면 19일 퇴원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 회장은 지난 12일 정기 정밀검진을 위해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고, 애초 지난 13일이나 14일께 퇴원할 예정이었으나 퇴원이 늦춰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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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고위 관계자는 "정기검진은 모두 끝났으나 감기 기운이 완전히 떨어지지 않아 퇴원을 미루고 있으며, 빠르면 19일 퇴원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 회장은 지난 12일 정기 정밀검진을 위해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고, 애초 지난 13일이나 14일께 퇴원할 예정이었으나 퇴원이 늦춰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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