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주미대사관 등 25개국 41개 재외공관의 재외선거사무를 다음 달 6일까지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재외선거 사무가 중지된 지역은 총 40개국 65개 공관으로 늘었고, 전체 재외선거인 가운데 47%가량인 8만 500명이 이번 총선에서 투표할 수 없게 됐습니다.
이로써 재외선거 사무가 중지된 지역은 총 40개국 65개 공관으로 늘었고, 전체 재외선거인 가운데 47%가량인 8만 500명이 이번 총선에서 투표할 수 없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