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송대익이 여자친구와의 이별을 고백했다.
30일 오후 송대익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송대익에 ‘헤어졌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송대익은 말하는 게 조심스러운데...여자친구와 시간을 갖기로 했다. 생각 정리가 안돼서 어떻게 이야기해야할지 고민했고 조심스럽다”며 어렵게 입을 뗐다.
이어 ‘내 감정을 거짓말 못하겠다. 내가 힘든데 나는 힘들어도 방송에서 웃어야 하지 않나. 그 모습이 너무 힘든 거다. 나는 지금 너무 힘들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여자친구 입장이 있으니까 말은 아끼면서 하겠다. 여자친구가 많이 힘들어했다. 원래 자신이 좋아서 유튜브를 같이 했다. 방송에 나오는 게 좋고, 사랑받으니까 좋아서. 그런데 너무 많은 상처를 받은 거다. 너무 힘들어했다”며 스토커부터 시작해서 내가 여자친구한테 해준 게 없는데 돈 받는다고 하고, 꽃뱀 같다고 하고...얻어먹는다고 하는데 사실 방송 꺼줬을 때 밥 사주는 건 여자친구다. 도를 넘는 행동들 때문에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독자들에게 저희만의 관계니까 묻지 말고 궁금해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송대익은 유튜브 구독자 131만, 인스타 팔로워 34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30일 오후 송대익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송대익에 ‘헤어졌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송대익은 말하는 게 조심스러운데...여자친구와 시간을 갖기로 했다. 생각 정리가 안돼서 어떻게 이야기해야할지 고민했고 조심스럽다”며 어렵게 입을 뗐다.
이어 ‘내 감정을 거짓말 못하겠다. 내가 힘든데 나는 힘들어도 방송에서 웃어야 하지 않나. 그 모습이 너무 힘든 거다. 나는 지금 너무 힘들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여자친구 입장이 있으니까 말은 아끼면서 하겠다. 여자친구가 많이 힘들어했다. 원래 자신이 좋아서 유튜브를 같이 했다. 방송에 나오는 게 좋고, 사랑받으니까 좋아서. 그런데 너무 많은 상처를 받은 거다. 너무 힘들어했다”며 스토커부터 시작해서 내가 여자친구한테 해준 게 없는데 돈 받는다고 하고, 꽃뱀 같다고 하고...얻어먹는다고 하는데 사실 방송 꺼줬을 때 밥 사주는 건 여자친구다. 도를 넘는 행동들 때문에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독자들에게 저희만의 관계니까 묻지 말고 궁금해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송대익은 유튜브 구독자 131만, 인스타 팔로워 34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