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뮤지컬 스타 정선아, 한지상의 뮤지컬 콘서트 '보이스 오브 투 뮤지션(‘Voice of Two Musician)'이 6월로 연기됐다.
이 공연을 주관하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측은 30일 "3월 31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 예정이던 ‘보이스 오브 투 뮤지션(Voice of Two Musician)이 정부의 ‘잠시 멈춤 캠페인 동참을 위해 부득이하게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된 공연은 6월 27일(토) 오후 5시 같은 장소인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되며, 출연진 및 게스트 또한 변동없다"면서 "연기 결정이 늦은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팬들의 양해를 구했다.
당초 뮤지컬 스타 정선아, 한지상이 함께하는 '보이스 오브 투 뮤지션'이 31일 열릴 예정이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에도, 공연을 기다리는 팬들의 목소리가 많아 진행하기로 했으나, 정부가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2주간 ‘잠시 멈춤 캠페인을 적극 펼침에 따라 공연을 연기했다.
sj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뮤지컬 스타 정선아, 한지상의 뮤지컬 콘서트 '보이스 오브 투 뮤지션(‘Voice of Two Musician)'이 6월로 연기됐다.
이 공연을 주관하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측은 30일 "3월 31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 예정이던 ‘보이스 오브 투 뮤지션(Voice of Two Musician)이 정부의 ‘잠시 멈춤 캠페인 동참을 위해 부득이하게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된 공연은 6월 27일(토) 오후 5시 같은 장소인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되며, 출연진 및 게스트 또한 변동없다"면서 "연기 결정이 늦은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팬들의 양해를 구했다.
당초 뮤지컬 스타 정선아, 한지상이 함께하는 '보이스 오브 투 뮤지션'이 31일 열릴 예정이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에도, 공연을 기다리는 팬들의 목소리가 많아 진행하기로 했으나, 정부가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2주간 ‘잠시 멈춤 캠페인을 적극 펼침에 따라 공연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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