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택협회 신임 회장에 김정중 현대산업개발 사장
입력 2009-02-18 14:58  | 수정 2009-02-18 14:58
한국주택협회는 최근 사의를 표명한 신 훈 회장의 후임으로 현대산업개발 김정중 사장을 총회에 추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한양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현대산업개발에 입사한 뒤 기술연구소 소장과 건축본부장, 영업·건축·상품개발 담당 사장을 역임했으며 2006년 7월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김 사장은 다음 달 25일 열리는 총회 의결을 거쳐 협회회장으로 정식 취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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