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능동로 '디자인 서울 거리'로 탈바꿈
입력 2009-02-18 12:48  | 수정 2009-02-18 12:48
서울 광진구 능동로의 보행로가 넓어지고 어수선했던 경관이 대폭 정비됐습니다.
서울시는 광진구 능동로를 디자인 서울 거리로 조성하는 사업을 완료하고 내일(19일) 어린이대공원 정문 광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에 총 34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대공원역에서 군자역 방향의 시민안전체험관까지 550미터 구간의 돌 말뚝과 맨홀 등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가로등과 보행자 표지, 교통안내표지판을 하나의 기둥에 합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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