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쇠고기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
입력 2009-02-18 12:44  | 수정 2009-02-18 12:44
서울시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대대적인 쇠고기 원산지 표시 실태 점검에 들어갑니다.
방식은 소비자단체 소속의 시민 감시원이 직접 구매하는 방식으로 해당 물품과 판매 과정의 문제점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서울시는 자치구와 합동으로 대형 유통점과 가락동, 독산동, 마장동의 축산물 도매 시장, 재래시장 내 정육점 밀집 지역에서 원산지 허위와 미표시 행위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점검 품목에는 쇠고기뿐 아니라 사골과 곱창 등 부산물도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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