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학생 70% "영어 사교육 받았다"
입력 2009-02-18 11:58  | 수정 2009-02-18 11:58
대학생 10명 중 7명은 지난해 영어 학원 등에서 영어 사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YMCA가 대학생 780여 명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9%인 542명이 영어 공부를 위해 학원비를 지출했다고 답했습니다.
사교육 선호도에서는 토익이 68%, 회화가 41%로 나타났고, 94%의 학생이 토익과 토플 등의 응시료가 비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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