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어제 78명 늘어 총 9661명…사망 158명·완치 5228명
입력 2020-03-30 10:27 
검사받는 만민중앙교회 교인들 [사진 = 연합뉴스]

3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9661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78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78명 가운데 31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은 16명, 경기는 15명이다.
대구에서는 14명이 나왔고 경북에서 11명이 발생했다.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충북 3명, 강원 2명, 부산·전북·경남·제주가 각 1명씩이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195명이 늘어 총 5228명이 됐다. 완치율은 54.1%로 높아졌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