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부럽지' 지숙♥이두희, 아찔한 '서킷 데이트' 예고
입력 2020-03-30 10:01  | 수정 2020-06-28 10:05

지숙-이두희 커플이 '서킷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오늘(30일) 오후 11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공개됩니다.

지숙-이두희 커플은 방송을 통해 셀프 공기청정기 만들기, 셀프 프로필 사진 찍기 등 환상의 '금손 커플'다운 이색 데이트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곤 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두 사람이 '스피드 레이서'로 변신해 서킷 데이트를 보여줄 예정이다.

‘서킷은 지숙의 남자친구 이두희의 취미생활입니다. 과거 연인이 되기 전 이두희가 지숙의 마음을 얻기 위해 데려갔던 ‘서킷장에 이들은 커플이 돼 다시 한 번 방문합니다.


지숙은 서킷장을 가기 전 ‘숙가이버로 변신해 이두희 차량의 타이어를 직접 교체해줬는데, "이 좋은 걸 왜 형들이랑만 했어?”라며 한껏 신이 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의 서킷 슈트와 헬멧을 커플로 맞춰 입은 지숙과 이두희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합니다.

지숙과 이두희의 로맨틱한 헬멧 뽀뽀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듭니다.

'돌돌커플' 지숙-이두희의 아찔한 '서킷 데이트' 현장은 오늘(30일) 오후 11시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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