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만 16세 여고생 공식 시인 등단
입력 2009-02-18 10:48  | 수정 2009-02-18 17:06
만 16세의 여고생이 시인으로 정식 등단합니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사이버문학상 공모에서 안양예고 2학년인 1992년생 한지이 양이 '골드러시' 외 4편으로 시 부문 당선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양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동시에 시인으로서 공식 등단이 인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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