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가수 조 디피, 코로나19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

미국 가수 조 디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사망했다.

29일(현지시간) 빌보드 등 미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조 디피는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합병증으로 숨을 거뒀다.

그는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조 디피는 1990년대 미국 내 컨트리 음악 인기 바람의 선두권 주자다.

그는 ‘홈 '서드 록 프롬 더 선',' 픽업 맨', '비거 댄 더 비틀스'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앞서 배우 마크 블럼, 미국의 극작가 테렌스 맥널 리가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해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