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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공식입장 "2억대 람보르기니, 본인 소유 아냐”
입력 2020-03-30 09:47  | 수정 2020-03-30 10: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전소미가 리얼리티에서 고가의 외제 차량을 운전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해당 차량은 전소미 소유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전소미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관계자는 3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아이 엠 소미 1회 말미에 등장한 차량은 전소미가 구매한 차량이 아니다”라며 해당 차량과 관련한 내용은 2회에 담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8일 공개된 전소미의 첫 유튜브 단독 리얼리티 ‘I AM SOMI(아이 엠 소미) 1회 방송 말미 2회 예고 영상에서는 전소미가 노란색 차량을 타고 등장하는 모습이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전소미가 운전한 차량은 람보르기니 우루스로, 옵션을 제외하고 2억 5600만원부터 시작한다. 전소미가 과거 라이브 방송에서 ‘꿈의 차로 꼽았던 모델이기도 하다.

예고편 방송 후 누리꾼들은 해당 차량이 실제 전소미의 소유인지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실제 전소미의 차량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전소미의 첫 단독 리얼리티 '아이 엠 소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trdk0114@mk.co.kr
사진|‘I AM SOMI(아이 엠 소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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