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엠소미' 전소미, "대학 안가지?" 질문에 "하버드 갈래"

전소미가 펼치는 유쾌한 스무살 일상에 대중 관심이 상당합니다.

전소미는 그제(28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유튜브 채널의 자체 콘텐츠 '아이엠소미'에서 고등학교 졸업식 이후 친구들·소속사 직원들과 만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경연 오디션 프로그램 '세븐틴'을 통해 첫 데뷔를 한 전소미가 어느덧 성인이 돼 고가의 외제차까지 운전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놀랍다"는 반응도 나옵니다.

전소미는 졸업식 아침부터 자신과 꼭 닮은 여동생부터 아버지와 함께 먹는 아침 식사까지 소소한 일상도 공개했습니다.

또 졸업식 포토 행사부터 인터뷰까지 무사히 마치며 프로의 모습을 선보였다. 졸업식을 마친 후 전소미는 회사에 와서 소속사 직원들과 함께 짜장면을 먹었습니다.

소속사 대표인 테디가 "너 대학은 안가지?"라고 물었고, 전소미는 "대학교 갈려고 한다. 그래야 오빠들이 또 챙겨 줄거 아니냐"고 답했습니다. 이어 테디가 "어느 학교?"라고 묻자, "하버드"라고 답해 폭소케 했습니다.

이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노란 람보르기니를 타고 등장한 전소미의 모습이 이목을 끌었습니다.

전소미는 "나 노란차로 업그레이드 했다"면서 카메라를 보고 반가움을 드러냈습니다.

전소미가 운전한 차량은 람보르기니의 SUV 모델인 람보르기니 우루스로 출시 가격이 2억5600만 원으로 책정돼 있는 고급 외제차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