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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록기 ‘슈돌’ 등장…라라자매, 11개월 루안이와 만났다
입력 2020-03-30 08: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홍록기-홍루안 부자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홍경민과 라원-라임 부녀와 만난 홍록기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민 아빠는 라라자매와 함께 자신의 일터인 뮤지컬 연습 현장을 찾았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직접 준비한 간식들을 선물하며 연습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이어 아빠의 연습을 처음으로 본 아이들이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라라자매는 이곳에서 또 한 명의 육아대디 홍록기의 아들 11개월 루안이와 만났다. 동생들을 잘 챙기는 큰언니 라원이부터, 투닥투닥 동갑 케미를 보여주는 라임이와 루안이까지. 처음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잘 어울리는 아이들의 남매 케미가 현장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
30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323회 ‘너를 만나 삶이 맛나 편은 전국 기준 12.2%(1부), 14.6%(2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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