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엠버, 故설리 추억…"생일 축하해 썰, 또 놀자"
입력 2020-03-29 19: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에프엑스 엠버가 멤버였던 고(故) 설리를 추억했다.
엠버는 29일 자신의 SNS에 '우리 썰, 생일 축하해, 형이 잘 할게'라는 글과 함께 설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또 다른 SNS에도 '또 놀자 울 동생, 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엠버는 미국 피플지와 인터뷰에서 설리의 사망에 대해 "처음에는 믿지기 않았고, 그 다음에는 화가 났다. 설리와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그때 다른 문자를 보냈으면 어떻게 됐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故 설리는 지난해 10월 14일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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