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집사부일체’ 이승기, 조선시대 왕 이름 술술...역시 엘리트
입력 2020-03-29 19:47 
집사부일체 이승기 사진="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엘리트 면모를 드러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콜라보 무대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부 김덕수는 사물놀이에서 본인이 사용할 악기를 고르기 위한 퀴즈 대결을 제안했고, 멤버들은 적극적으로 임했다.

그는 조선시대에 임금님이 총 27명이 있었다. 한 명씩 돌아가면서 27명의 왕 이름을 차례대로 외쳐달라”고 말했다.


이에 옹성우는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었고, 이승기는 성우 얼굴, 지금 육성재 얼굴 나왔어”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결 끝에 다니엘과 이승기가 남았다. 두 사람은 접전을 펼친 끝에 이승기가 승리를 차지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