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3월 29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입력 2020-03-29 19:30  | 수정 2020-03-29 19:38
▶ 1일부터 모든 입국자 2주 격리…생계지원금 내일 결정
다음 달 1일부터 지역과 국적에 관계없이 한국에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들은 2주간 의무 격리됩니다. 중위 소득 이하 1천만 가구에 100만원의 긴급생계자금을 지원하는 방안도 내일 결정입니다.

▶ 미 확진 12만 명 넘어…일본 하루 확진자 '최다'
코로나19 감염자가 10만 명을 넘어선 미국에서 하루 만에 2만 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일본에서도 올림픽 연기 이후 하루 확진자가 최다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신규환자 39% 해외유입…태국서 온 목포 확진자 논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환자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가 39%를 차지하는 등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남 목포에선 태국에 다녀온 확진자가 자가격리를 무시하고 외부활동을 해 논란입니다.

▶ 이낙연 "정부 성공 도와달라"…김종인 "과반 의석 확보"
총선 후보 등록 첫 주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호남 지역을 돌며 문재인 정부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과반 의석 확보를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 '악마의 삶' 조주빈 2년 전 경찰 감사장 받아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이중적인 행각이 속속 드러나는 가운데, 2년 전에는 보이스피싱범 검거 조력자로 경찰 감사장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 달러 강세에 결제 '차일피일'…중소기업 '이중고'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달러 값이 오르자, 달러 대금 지급을 미루거나, 원가를 깎는 등 갑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경영난에 직면한 중소기업들의 고충을 MBN이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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